없던 일을 일궈내는 즐거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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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,867회 작성일 08-06-25 20:10본문
"집안 사정이 좋지 않다고 탓하지 말라!
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부족에서
쫒겨났다. 배가 고프다고 투덜거리지 말라!
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여러 해를 연명했다.
배우지 않았으니 무식할 수 밖에 없다고
변명하지 말라!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,
남의 말에 귀 기울리면서
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."
- 안석표 <칭기스칸> -
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부족에서
쫒겨났다. 배가 고프다고 투덜거리지 말라!
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여러 해를 연명했다.
배우지 않았으니 무식할 수 밖에 없다고
변명하지 말라!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,
남의 말에 귀 기울리면서
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."
- 안석표 <칭기스칸> -